고급 중식당 ‘js가든’(회장 정영태)이 오는 8월 역삼 센터필드(Center filed)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js가든은 센터필드점 오픈일을 기점으로 한 달 동안 매장을 방문해 식사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후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식은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 선택 가능하다.
js가든의 규모는 총 108평으로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매장 전면이 통유리로 구성된 널찍한 홀 좌석을 비롯해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한 소규모 룸과 단체 고객들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하고 있다.
신규 매장에서는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 사천식 닭날개, 목화솜탕수육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 중식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배달과 포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식과 중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급 수제 도시락과 북경오리 패키지 메뉴도 판매를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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