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가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사진)를 출간했다.
이석연 변호사는 우리나라 1호 헌법 연구관으로, 헌법 연구와 소송에 전념해 30여 건의 위헌 결정을 끌어낸 헌법 전문가다. 이 변호사는 “20대 시절부터 법조인의 길을 걸으면서 얻게 된 성찰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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