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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새 예능 '무작정 커머스' 메인 MC 출격…오랜만에 야외 예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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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사진=채널A)


예능 베테랑 이휘재가 오늘(6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를 통해 야외 예능 복귀식을 치른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이하 ‘무작정 커머스’)는 상품 자랑 대회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 스타들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신봉선, 홍수아, 문수인과 함께 MC를 맡은 이휘재는 오랜만의 야외 예능에 나서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맛과 흥이 넘치는 전라남도 문안군에서 첫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이휘재는 오랜만의 야외 예능 진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유쾌하게 시작된 ‘무작정 커머스’ 첫 방송에는 무안군 대표 특산물인 양파와 낙지를 비롯하여 장어, 세발나물, 고구마 등 다채로운 상품과 요리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특산물과 함께 등장한 무안의 생산자들은 숨겨진 예능감을 방출하며 30년 차 예능 베테랑 이휘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무안 양파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군청 주무관은 ‘무안 사람들은 양파를 사과처럼 먹는다’고 밝혀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것. 4MC는 주무관의 말에 허풍이 과하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맏형 이휘재가 생양파 먹방을 선보였다는데, 그 화끈한 먹방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상품 자랑 대회를 통해 선정된 지역 상품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 이휘재와 신봉선은 대결 구도를 그리며 판매 전쟁에 나선다. 이날 생방송에는 개그맨 이상준과 가수 강태관이 깜짝 등장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고. 구원 투수의 힘을 빌려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운 이휘재와 신봉선의 판매 대결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선한 산지의 상품을 소개하고 생생한 라이브 방송의 재미를 선사하는 新 판매 예능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는 오는 6일 일요일 오전 1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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