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의 독립 라이프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석이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독립생활 15년 차인 김지석의 집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독립하게 된 이유로 "저희 아버지가 룰을 만드셨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무조건 독립을 해서 살아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석은 이사하게 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저희 집의 콘셉트는 따뜻함이다. 모던함과 우드의 조화라고 할까요. 이사를 하게 된 계기는 저희 치토 때문이다. 저희 치토는 개냥이다. 치토에게 특화된 공간을 만들어 보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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