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문 대통령, ‘택시 기사 폭행’ 이용구 법무차관 사표 수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대통령은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사표를 3일 오후 2시30분께 수리했다.

이 전 차관은 지난달 28일 "남은 1년, 법무·검찰 모두 새로운 혁신과 도약이 절실한 때이고, 이를 위해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사의를 표한 바 있다.

그는 작년 11월 술에 취해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면서 폭언을 한 혐의로 검찰과 경찰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