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8.47

  • 43.99
  • 1.79%
코스닥

692.49

  • 16.65
  • 2.46%
1/3

'55년 해운업' 변재철 회장 '금탑산업훈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양수산부는 4일 오전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연다.

변재철 제이에스엠인터내셔날 회장(왼쪽)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변 회장은 1965년부터 57년간 해운업에 종사하며 해기인력을 양성하고 외국 선원교류 사업 등을 통해 한국 해운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1980년대부터 대양해운을 경영하며 제주도 내 해상화물 운송을 구축하는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고성원 대양해운 대표이사(가운데)와 1994년부터 HMM(옛 현대상선)에 재직하며 최근까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 인수와 30항차 만선 운항 달성 등의 공을 세운 최종철 HMM오션서비스 대표(오른쪽)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 밖에 김덕철 통영수협 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두 6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