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첫 시구에 도전한다.
서동주의 소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가 오는 6월 1일 서울 고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전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서동주의 생애 첫 시구 도전으로, 서동주 역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야구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MC로 맹활약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이번 시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