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장애인 출소자들을 위해 쉼터를 열어 숙식을 제공한 이운안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사진)이 교정대상을 받았다. 법무부는 2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9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위원을 비롯한 교정위원 12명과 교정공무원 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근정상은 왕현주 전주교도소 교감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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