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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하동세계차엑스포, 경남지역 문화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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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화개면사무소 2층에서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길수) 및 20개 시군 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와 시군 문화원은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는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지방문화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문화 기행,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법인이다.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은 “문화 기행, 문화역사유적지 탐방과 관련해 엑스포에서 우리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양상호 엑스포조직위 운영본부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문화 엑스포를 지향하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군 문화원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2022년 4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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