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대표 서진원)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협회장 정석왕)에 침대 매트리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베스트슬립은 13일 매트리스를 비롯해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슬립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매트리스를 지원한 것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다. 이처럼 오랜 기간 꾸준하게 지원해온 베스트슬립의 사례는 매트리스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온다.
베스트슬립이 무상으로 지원한 매트리스, 침구, 베개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소속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장애유형별거주시설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 회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스트슬립은 미국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와 기술제휴를 맺어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KBS <소비자 고발>에서 양심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베스트슬립이 기술력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에 있어 윤리 역시 중요하게 여겨온 결과다.
이같이 기술력과 윤리성을 두루 갖춘 베스트슬립은 5성급 호텔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촌과 대기업, 대학 기숙사 등에 침구용품을 납품해오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편안하게 숙면을 취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모두가 가져야할 권리”라며 “베스트슬립의 지원이 누군가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커다란 기쁨”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협회장은 “베스트슬립은 올해로 7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베스트슬립의 따뜻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서울대병원 수면 의학센터와 연구를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의 수면을 질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해오고 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인재양성을 돕는 등 다각도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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