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온 라이즈’ 개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속 미래 투자 가치와 전략 소개
사진 설명: ‘2021 시크릿 온 라이즈’ 온라인 컨벤션 무대에서 시크릿 사업의 비전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 회장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지난 1일, ‘다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의 ‘라이즈 위드 어스(Rise with Us)’를 주제로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를 개최했다.
유튜브와 줌을 통해 생중계한 이번 컨벤션에서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공개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속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모든 세션에 사업자가 출연해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역시 국내 사업자와의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온라인 행사임에도 직접 한국에 방문해 컨벤션에 참여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사회는 강라연 크라운과 본사 손명진 영업팀장이 맡았으며, 신규 프로모션은 신종면 크라운 로열과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와의 대담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어 임희영 크라운이 ‘결핍이 성장을 만든다’는 주제로 자신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자매가 함께 사업을 시작한 최예주 크라운은 동료 사업자의 격려와 응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미옥 다이아몬드는 시크릿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한 홈스파 피부관리 비법을 전수했으며, 곽혜화 블루 다이아몬드는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임직원 대표단을 야외 캠핑장으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한 정희경 크라운 로열과 일일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본사에 방문한 손건일 다이아몬드&문보영 플래티넘의 사전 제작 영상 콘텐츠도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이외에도 △랜선 합창 영상 △가족과 함께한 ‘사랑합니다’ 영상 △이스라엘 제조사인 시크릿스파의 보아즈 야딘 대표와 미국의 라이프 바이 시크릿 최고자문위원인 하워드 코엔 의학박사의 영상 축전 등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상위 직급을 성취한 승급자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오토십 마스터텐(10)에 대한 인정식을 진행하고, 최근 개발을 마친 새로운 비즈니스 앱 ‘셰어 시크릿(Share Seacret)’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이민우 영업이사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셰어 시크릿’ 앱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신규 사업자를 리크루팅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이라 소개했다.
사진 설명: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가 신종면 크라운 로열과 함께 ‘2021 시크릿 온 라이즈’ 온라인 컨벤션 무대 위에서 신규 프로모션을 설명하고 있다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는 “지난 17년간 사랑받아온 창업 스토리와 기업 철학을 보유한 시크릿은 사업자들이 쌓아온 감동적인 성공담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체험기, 그리고 시크릿 공동체의 가족애가 빚어낸 미담을 토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강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시크릿은 역경 속 찾아오는 기회를 잡기 위해 ‘올인’한다는 각오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원료에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 새로운 앱 개발, 브랜드 아이덴티티 쇄신, 홍콩 진출 등 글로벌 시장 확대, 이익의 확대 공유를 위한 역대급 프로모션을 출시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이스라엘 출신 美 이민 1세대인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가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설립한 사해 미네랄 전문 화장품 브랜드인 ‘시크릿’이 시초로, 2011년 직접판매 기업으로 전환한 후 현재 미국,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등 총 9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