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34.84

  • 35.71
  • 0.89%
코스닥

916.10

  • 0.01
  • 0.00%
1/6

[속보]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2000여명 참가, 시기는 위원장 결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2000여명 참가, 시기는 위원장 결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7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77.0%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파업 돌입 시기는 위원장에게 위임하며 부분 파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파업 계획은 지난달 서울 강동구 아파트에서 택배차량의 지상 진입을 금지하면서 불거진 갈등으로부터 시작됐다.


    택배노조는 이미 단체협약을 체결해 쟁의권이 없는 우체국 조합원들과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파업권 미확보 조합원들을 파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전체 파업 참가 인원은 2000여명으로 예상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