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이노스타-2021년 대한민국 혁신상품’ 인증에 IBK기업은행의 ‘무민 체크카드’가 1위로 선정됐다.
‘무민 체크카드’는 전 세계인의 사랑과 호응을 받은 글로벌 캐릭터 무민’의 이미지를 카드 전면에 내세워 IBK 카드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작년 10월 출시 후 5개월 만에 누적발급 10만장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동 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무민’의 다른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추가해 총 4종류의 디자인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카드 양면에 항균 필름을 코팅해 COVID-19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방지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비대면 시대 2030 소비자들에게 집중한 할인 혜택도 탑재했다.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10% 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4천원 할인, 편의점 및 올리브영 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IBK 기업은행 ‘무민 체크카드’의 발급 가능 브랜드는 BC(국내 전용)와 UnionPay이며, 연회비는 없다. 카드 신청은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아이원) 뱅크’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된 이노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매년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ㆍ기능ㆍ디자인ㆍ사용자환경 등 다방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