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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베테랑 배우들이 보컬 전쟁에 참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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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사진=MBN)

베테랑 배우들이 ‘보이스킹’에 출격한 이유는 무엇일까.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장르 불문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요일 예능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보이스킹’ 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985%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런 가운데 5월 4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4회에는 가수의 꿈을 가진 베테랑 배우들이 용기 있는 도전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보이스트롯’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한위가 재정비 이후 ‘보이스킹’에 다시 도전한다. 삼 남매 아빠 이한위는 “52살 차이가 나는 아들에게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이에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 이한위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43년 차 배우 임병기의 등장이 킹메이커와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고. 임병기는 췌장, 위암 수술과 촬영 중 두개골이 골절되는 사고까지 이겨낸 극복의 아이콘으로, 그의 사연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과연 임병기가 ‘보이스킹’의 치열한 경연도 이겨내고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46년 차 배우 임혁은 애절한 사모곡으로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는 전언. 이처럼 명품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명품 무대들은 5월 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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