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누구보다 바쁜 근황을 전했다.
5년간 자신을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그녀다.
또한 감량 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많은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영현은 33kg의 다이어트를 성공해 현재 연예계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방송활동을 하면서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와 요요를 반복하던 이영현은 결혼 후 5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서 감당하기 힘든 시기를 경험해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어 더 많은 활동을 해도 컨디션도 훨씬 좋아졌다고 한다. 이에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쉴 수 없는 이영현이다. 이영현은 지난 4월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 후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고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이영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긴시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체중을 감량하니까 건강도 좋아지고 삶에 활기도 넘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감량한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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