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 지역인 흥해에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816㎡ 규모의 흥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센터에는 수영장,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 체육·문화 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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