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송경아 매니저를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진다.
4월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0회에서는 송경아와 매니저의 케미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송경아는 같은 소속사 모델 송해나, 정혁과 유쾌한 만남을 갖는다. 송해나와 정혁은 송경아의 매니저와 함께 일했던 사이. 그런 가운데 송해나, 정혁이 송경아 매니저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해나와 정혁은 송경아 매니저에 대한 엄청난 극찬을 쏟아낸다. 송해나는 "매니저와 헤어지던 날 엄청 울었다"라고, 정혁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매니저와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송경아는 "내 재계약의 유일한 조건은 우리 매니저였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 톱모델들도 탐낸 송경아 매니저만의 영업 비밀에 관심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송경아는 화보 장인의 클래스를 드러낸다. 무려 11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포즈를 소화한 것. 어벤져스급 스태프들도 감탄하게 만든 송경아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지.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도 빛난 매니저의 활약에 MC들도 감탄했다는 후문.
송경아와 매니저의 하루는 4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