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현대인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응용 프로그램) '처브 라이프밸런스(Chubb LifeBalance)'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처브 라이프밸런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 및 삶의 질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앱이다.
하루 5000보 걷기와 같은 활동 목표뿐 아니라 △간식 끊기, 탄산음료 줄이기와 같은 영양 목표 △명상이나 적정 수면 시간 지키기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목표 등 다양한 건강 목표를 설정하면, 코칭을 통해 목표 달성을 돕는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건강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서로의 활동을 공유할 수도 있다. 핏빗(Fitbit), 스트라바(Strava), 가민(Garmin)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앱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에이스손해보험 고객에게는 건강 노력 및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여 꾸준한 건강 관리를 돕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포인트는 커피, 주유, 마트 등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을 통해 더욱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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