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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 오늘(9일) 소집해제…다시 팬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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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소집해제 했다.

진영은 9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했다. 진영은 지난 2019년 6월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그간 서울 동작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진영은 과거 영화, 드라마 촬영과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9년 7월 진영은 근무지인 서울 동작구청에 첫 출근하면서 "긴장이 많이 되는데 근무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라며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던 바 있다.

진영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했으며,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보였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진영이 소집 해제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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