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7일 서영득 법무법인 정론 변호사(오른쪽)를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재임명했다. 서 회장은 독도의용수비대원의 국토수호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는 한편 독도대첩 기념식 주관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독도를 중심으로 한 공역 및 영토 문제의 전문가이자 보훈처 심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 기념사업회 회장으로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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