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왼쪽)이 지난 6일 서울 신한금융 본사에서 하키협회 후원 협약식을 했다. 신한금융은 하키대표팀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 및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하키의 기량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