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1

넉달 만에 또…셀린느, 일부 제품 가격 2~6%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넉달 만에 또…셀린느, 일부 제품 가격 2~6% 인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가 지난 1월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셀린느는 지난 5일 일부 상품 가격을 2~6% 올렸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버티칼 카바스 트리오페 미니' 가격은 3% 오른 180만원이 됐다. '트리오페 틴 카프스킨 블랙' 가격은 지난 1월 대비 약 3.4% 올라 445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앞서 셀린느는 지난 1월 '러기지백 나노'와 '벨트백 마이크로' 제품 가격을 약 10만원씩 올린 바 있다.

셀린느 관계자는 "수입 원가 인상분이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