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우주소녀,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매혹+강렬한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주소녀,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매혹+강렬한 변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뮤직뱅크, 인기가요 (사진=방송캡처)


    그룹 우주소녀가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UNNATURAL(언내추럴)'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우주소녀는 2일 KBS2 '뮤직뱅크', 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UNNATURAL' 무대에서는 무심한 척 도도한 여성으로 변신해 더욱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블랙과 레드가 조화된 의상을 비롯해 화이트와 골드가 믹스매치된 화려한 의상으로 매 무대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한 세트 위에서 우주소녀는 매혹적인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비주얼과 무대를 꽉 채우는 라이브 및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무대는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외에도 사랑한 이를 보내는 마지막 순간을 담아낸 수록곡 'Last Dance(라스트 댄스)'로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우주소녀는 한 편의 연극을 연상케 하는 빈틈없는 무대와 완벽한 칼군무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우주소녀의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표정을 노래한 앨범 'UNNATURAL'은 수줍고 가녀린 이미지 대신, 냉정하고 도도한 매력을 내뿜는 우주소녀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멤버 엑시와 설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우주소녀만의 색과 감성을 더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우주소녀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