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정혁이 추천한 '3바 하우스'가 의뢰인의 최종 선택집이 됐다.
4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모델 정혁이 “이사한지 5번째다. 모든 집을 발품 팔아서 구했다”라며 인턴 코디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집을 구할 때 어떤 점을 눈여겨보느냐는 질문에 “일단 들어갔을 때 바로 화장실을 체크하고 싱크대 쪽을 가서 냄새를 맡아보며 배수를 체크한다. 괜찮다 싶으면 장판을 뜯어본다”며 꼼꼼한 체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뢰인의 최종 선택 역시 정혁과 박나래가 속한 복팀의 '삼바하우스'에 돌아갔다. 의뢰인은 "3개의 바가 각각 개성이 있어서 보는 순간 어떻게 꾸며야 할 지 느낌이 왔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라며 "특히 술 보관이 가능한 팬트리가 많아서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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