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가 오는 4월 말 기습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4월 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온앤오프 : 마이 네임(ONF: My Name)'을 통해 기존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첫 정규앨범 '온앤오프 : 마이 네임'을 발매한 온앤오프는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비롯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올랐다.
특히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이 온앤오프의 신보를 집중 조명,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말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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