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모바일결제 기술 개발 전문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안심페이 서비스로 본격적인 일본 비대면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코스터 측은 일본 금융기업 Z사와 사업 관련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통신사 N사와 엔터테인먼트기업 A사 등 진출 관련 협의가 막바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 일본 핀테크 시장 진출 및 코스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웹드라마 및 웹 예능 등 웹 관련 콘텐츠 협의도 진행 중이며,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등 점차 해외 시장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기존의 전자지갑 카드에서도 언제든지 결제가 가능하고 모든 호환 기능을 연동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키오스크를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구매 없이 추가로 안심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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