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요계의 새 역사를 쓴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가 극강의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
오늘(12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6회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 TOP7, 그리고 ‘미스터트롯’ 레인보우와 ‘미스트롯2’ 레인보우까지 총 28인이 총집결한 ‘트롯 대잔치 특집’을 선보인다. 오직 ‘사랑의 콜센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하고 스페셜한 무대들이 준비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 TOP7이 콜라보한 역대급 무대들이 폭발적인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미스터트롯’ TOP6의 마스코트 정동원과 ‘미스트롯2’ 진으로 위풍당당한 위용을 뽐낸 양지은이 함께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로 특별한 듀엣을 완성한 것. 특히 양지은은 “미스터트롯 당시 정동원이 원픽이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최애였던 정동원과의 첫 듀엣 무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더욱이 정동원과 양지은은 엄마가 아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사랑을 담은 곡인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엄마가 아들"에게로 바꿔서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지켜본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28인 중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속출하면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두 사람의 무대는 과연 어땠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미스트롯2’의 깜찍함을 이끌었던 김다현, 김태연과 나이를 초월한 ‘러블리 콜라보’를 이뤄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민호는 정동원에 이어 김다현, 김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진행하면서 ‘어린이 케어 전문 가수’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어린이 케어 전문 가수’로 등극한 장민호와 사랑스러운 김다현, 김태연이 만들어낸 심쿵 유발 ‘트리플 무대’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에 트롯 광풍을 불러일으킨 트롯 주역들이 모두 출동한 만큼 ‘사콜’만의 흥이 폭발하는 신박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주역 28인이 어우러져 선보일 새롭고 색다른 모습들을 46회분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6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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