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브랜드제품 중고거래에 특화된 어플 '명품산당'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산당은 중고거래전용 어플로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접속해 다운로드 한 후 접속해 본인이 갖고 있는 고가브랜드제품 견적을 요청하면 딜러가 견적을 확인한다.
상품 등록은 브랜드, 제품 분류, 소유 경로 등을 선택해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1분 정도면 모든 작성 절차가 완료되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후 수많은 딜러가 제공하는 견적을 보고 그 중 최고가를 선택하면 되는데 제품 상태가 좋을수록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구석구석 상태를 꼼꼼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딜러와 거래할 때는 만나는 장소와 시간을 결정한 후 직접 대면해서 거래를 완료하면 된다. 보통 딜러가 판매자의 일정, 장소에 다 맞추는 편이라 본인이 편할 때에 맞춰서 약속해두면 편하게 만나 거래할 수 있다.
명품산당 어플은 언택트 비대면 방식으로 고가브랜드제품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현 상황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여러 지역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어플을 이용하면 실제 거래할 때만 딜러를 만나면 되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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