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승환이 ‘빈센조’에 특별 출연한다.
신승환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5회에 소현우 변호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게 맞서는 다크 히어로들의 정의 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승환은 ‘빈센조’에서 바벨화학 산재 피해자 그룹의 사건 담당 변호사 소현우로 출연, 송중기, 전여빈과 호흡하며 개성 가득한 매력은 물론 작품의 매력을 더해 극의 재미를 끌어올려줄 전망이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신승환은 드라마 ‘자이언트’ ‘대물’ ‘몬스터’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을 펼치며 대세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또한 영화 ‘강릉’의 개봉과 tvN ‘어쩌다 사장’ 출연을 앞두고 있는 신승환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 출연하여 장혁과 브로맨스 케미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2020년에는 영화 ‘들리나요?’로 감독으로 데뷔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특별출연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승환이 특별 출연하는 ‘빈센조’ 5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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