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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디바, 독보적 매력 가진 선미의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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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기자] 2007년, JYP의 첫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선미. 16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빠른 성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원더걸스의 ‘대히트 3부작’으로 불리는 ‘Tell Me’, ‘So Hot’, ‘Nobody’ 활동을 함께 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그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2013년 시작된 솔로 활동이었다.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활동을 잠시 중단한 동안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데뷔를 한 선미는 이 노래를 시작으로 ‘보름달’, ‘가시나’, ‘사이렌’ 등을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했다.

2월23일 타이틀곡 ‘꼬리’로 컴백을 앞둔 독보적인 디바 선미, 그의 매력은 음악성에도 있지만 패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는 다양한 패션들만 봐도 스타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그의 매력적인 데일리룩을 살펴보자.

트위드 원피스로 페미닌한 뉴트로 무드 뽐내기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한 선미. 슈즈는 블랙의 심플한 구두를 선택해 깔끔함을 더했다. 여기에 금장으로 된 버튼이 더해져 단조로움을 피한 것은 물론 포인트가 되며 약간의 화려함을 더했다. 페미닌한 룩을 연출하고 싶은데 너무 심플한 것은 싫을 때 선미처럼 트위드 소재의 룩을 선택하면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 무드도 연출할 수 있다.

후드 집업과 스웨트 팬츠로 편안한 데일리룩


편안하게 툭 걸칠 수 있는 옷으로는 후드 집업만 한 옷이 없다. 팬츠 역시 스웨트팬츠를 입으면 후드 집업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활동성도 좋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렇게 마냥 편한 느낌이지만 힙한 느낌을 놓치지 않은 선미는 포인트가 되는 컬러를 가진 스니커즈를 선택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집업과 스웨트팬츠와 대비가 되는 컬러지만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는 스니커즈 덕분에 편해 보이지만 센스 있어 보인다. 헤어 역시 질끈 묶어 전체적인 무드와 잘 어울린다.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룩을 입을 때 옷이 너무 무난하다면 슈즈에 포인트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깔끔한 무드도 찰떡, 셋업 코디


다양한 무드의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선미. 독특한 무드는 물론이거니와 깔끔한 패션 역시 소화한다. 블랙 컬러의 티셔츠 위에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코디한 선미.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코디다. 빅 사이즈 벨트의 금장으로 포인트를 주었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백 역시 티셔츠와 같은 컬러인 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셋업에 도전하기 어렵다면 선미처럼 깔끔하지만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느낌이 아닌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보자. (사진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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