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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 ’Silent Boarding Gate’로 글로벌차트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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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세븐틴 준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세븐틴 준은 지난 14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를 발매,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와 중국 QQ뮤직 인기 차트를 장악했다.

특히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된 준의 중국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파나마 총 5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베트남, 포르투갈,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4개 지역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 차트 1위를 단시간에 기록, 선공개 곡 ‘Crow’에 이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영향력과 위상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준은 ‘Silent Boarding Gate’ 뮤직비디오 속에서 섬세하면서도 완벽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몰입감을 높이는 등 감각적인 영상미를 극대화 시키는 뛰어난 표현력에 대한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준 중국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Silent Boarding Gate’는 우리는 모두 새로이 출발하고자 탑승구를 찾으려 하며, 이는 과거로 가기도 미래를 향해 가기도 하고 또 꿈을 향한 방향으로 인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중국 유명 작사가 역가양이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글로벌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세븐틴은 음악,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히 소통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어 앞으로 활약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준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4월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사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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