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차기 사장으로 백복인 현 사장(사진)이 사실상 내정됐다. 백 사장은 3연임에 성공하면서 2024년 2월까지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백 사장은 1993년 한국담배인삼공사(KT&G 전신)에 입사해 터키법인장, 마케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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