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은 유산균이 아니야. 여자를 위한 유산균은 따로 있어”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로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유산균에 유산균의 에너지원이 되어 유익균의 번식과 정착을 도와주는 유산균 밥(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여자의 질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여성 유산균’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내가 먹고 있는 ‘바지오 위라이크 프로바이오틱스 여성 유산균’이 바로 신바이오틱스 균주로 만든 여성 질 유산균이다. 나보다 더 화장실을 자주 못 가는 송이언니가 챙겨 먹어서 더 눈여겨 본 제품이다. 언니가 선택한 영양제라면 당연히 믿음이 간다.
유산균을 먹기 시작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화장실 가는 횟수와 배변 상태다. 하루 한 번은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됐고 불균일했던 변 상태가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다. 송이언니의 경우에는 장 기능 뿐만 아니라 여성의 소중한 부분을 관리하는 데도 만족스런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여자의 소중한 부분은 덥고 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때문에 조금만 피곤해도 컨디션이 나빠지고 수시로 염증이나 냄새, 분비물이 생겨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여자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여성 유산균’이다.
캡슐 하나에 369억 마리의 균을 투입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유산균 30억 마리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안에는 총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배합되어 시너지를 내며 그 중 3종은 여성의 질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여성이라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섭취하면 보이지 않는 은밀한 부분까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바지오 위라이크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 3종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효과를 자랑한다. 칸디다성 질염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 믿을 수 있다.
또한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셀레늄, 방광염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크린베리까지 함유하고 있어 장은 물론 비뇨기 건강까지 두루두루 살펴주는 똑똑한 유산균이다.
보이지 않는 몸 속 깊은 곳까지 생각해 주는 관리가 진정한 자기관리가 아닐까 한다. 예민한 장을 튼튼하게 가꾸고 여자의 말 못할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유산균도 그 관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