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코드 쿤스트와 힙합 입담꾼들이 만난다.
2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9회에서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에픽하이를 비롯, 래퍼 우원재, 로꼬, 넉살 등 코드 쿤스트 힙합 인맥이 총출동해 재미를 더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에픽하이의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에픽하이 타블로는 "우리 멤버 중 코드 쿤스트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깜짝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녹음실로 향한 코드 쿤스트는 평소 친근한 동네형 모습과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원재의 녹음을 섬세하게 디렉팅 해주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안긴다고.
뒤이어 넉살과 로꼬까지 녹음실에 합류해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케미를 드러낸다. 코드 쿤스트는 이들과 예능감 넘치는 티키타카 스웨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는데. 특히 코드 쿤스트의 개인기(?)에 얽힌 빵 터지는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코드 쿤스트와 힙합 입담꾼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는 2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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