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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이용식, "남진의 '둥지' 내가 띄웠다"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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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이용식, "남진의 '둥지' 내가 띄웠다"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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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파이터'(사진=방송 화면 캡처)

    ‘원조 뽀통령’ 뽀식이 이용식이 ‘트롯파이터’에 출격했다.

    3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7회에서는 47년차 개그맨 이용식의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이용식은 남진의 대표곡인 ‘둥지’를 원곡자만큼 맛깔 나게 소화해내며 녹화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용식은 뽀식이표 트위스트 댄스 스텝을 밟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개사까지 덧붙이며 ‘뽕필 충만’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이용식은 무대 후 “’둥지’의 주인은 남진이지만, (히트곡으로) 띄우는 건 내가 띄웠다”고 깜짝 발언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그는 “남진 형님이 내게 고마워하며 매달 수고비를 보내준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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