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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후조리업협회, 산후조리원 감염관리를 위해 ㈜티에스에스코퍼레이션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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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후조리업협회(회장 김형식)’는 지난 2월 1일(월)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회의실에서 UV-C 휴대용 살균기 제조사 “㈜티에스에스코퍼레이션(대표 이재현)”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전체 산모의 약 80%가 이용하는 대중화된 시설인 우리나라 산후조리원 및 관련업계 30만 가족의 권익보호와 교류 협력 및 교육을 통해 산후조리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유일 단체이다.

㈜티에스에스코퍼레이션은 국내 UV-C 휴대용 살균기를 개발한 전문 업체로서 고려대학교 연구팀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 받고 서울 의료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 등 주요 시설에 휴대용 살균기를 보급하고 있는 유망 중소 기업이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인위생 및 방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지금, 세상에 갖 태어난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염려하여 산후조리원 내의 감염관리를 위한 각종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소독과 방역 활동을 권고하고 있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감염관리 도구로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는 각종 세균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까지도 빠른 시간내 살균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려대학교 연구팀의 실험을 통해 감염력 억제 효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UV-C 제품 권고사항을 준수하고 있어 기술력과 안전성까지 모두 입증 받은, 믿을 수 있는 UV-C 제품이다.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도 있어 산후조리원내에서의 활동은 물론 퇴소 후 젖병 소독 및 신생아 관리와 일상 생활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를 도입하여 사용중인 산후조리원에서는 신생아실에서 젖병, 기저귀, 신생아 바스켓 등 신생아 용품 등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 객실에도 비치하여 산모 또는 보호자가 각종 물품 및 시설 등의 접촉 환경을 직접 살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손 위생이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매순간 손 위생을 할 수 없는 때도 있다. 그러한 때에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의 살균력을 통해 바이러스 접촉 감염력을 억제 할 수 있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은 “저출산과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후조리원들이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다”며 임산부와 영유아가 안전하게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회원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업체에는 이와 관련한 지원을 부탁하였다.

‘아하닥터 UV-C 휴대용 살균기’ 제조사 “㈜티에스에스코퍼레이션“ 이재현 대표는 “전국 산후조리원에 올바른 UV-C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산모와 아기의 개인위생 관리 수준도 한층 더 성장하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업무 협약 체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보건 향상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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