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조정국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 김영권 아스트라자산운용이 지켜본 한 여의도 절정고수의 투자법.
첫째,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 둘째, 한, 두 종목에 집중투자하지 않고,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 셋째, 선점하고 기다렸다가 적정 수익률 올리면 포트폴리오 재구성하기.
변동성 큰 시기에 맞딱뜨리면 아무리 능숙한 투자자들이라도 멘털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나 만의 투자원칙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