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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진권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호민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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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출연한 뉴키드 진권이 설렘과 열정 가득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괴물신인’으로 꼽히는 뉴키드 진권은 22일 첫 공개된 감성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에서 자타공인 국내 최고 톱스타 강서준(손우현 분)의 사회 초년생 매니저 백호민 역을 맡았다. 진권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전되는 부드러우면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

전세계 200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는데, 공개 첫날 일본 라쿠텐 TV 전체 장르 데일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소재와 장르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진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진권은 “‘나의 별에게’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출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도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 출연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톱스타의 매니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 면허를 발급받기도 한 진권은 “극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호민스러워 보일지를 연구했다. 호민과 실제의 나의 싱크로율은 90% 정도인 것 같다. 모든 일에 진심인 호민을 보면서 실제의 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진권은 “‘나의 별에게’는 한마디로 ‘정주행각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안 보면 후회할만한 명장면과 명대사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엔딩은 꼭 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의 별에게’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RAKUTEN VIKI TV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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