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김세정이?파워풀한?여성?히어로를?제대로?보여주며?인생?캐릭터를?완성했다.
OCN?토일?오리지널?‘경이로운?소문’이?지난?24일?종영한?가운데?카운터계의?인간?레이더?도하나?역으로?열연한?배우?김세정이?시청자들?마음에?깊게?자리매김했다.?마지막까지?빛났던?열연이?배우?김세정의?진가를?제대로?입증했다.
김세정은?‘경이로운?소문’을?통해?이전?작품과는?180도?달라진?캐릭터?변신과?더욱?성장한?연기,?화려한?액션으로?첫?등장과?동시에?시청자들의?마음을?심쿵하게?만들었다.?뿐만?아니라?소문(조병규?분)의?친구를?괴롭히는?일진?무리에게?날린?거침없는?액션과?허를?찌르는?멘트는?웹툰?속?도하나?그?자체라는?평가를?받기도?했다.?
도하나의?사이다?액션은?여기서?끝나지?않았다.?악귀?백향희(옥자연?분)과?엘리베이터?안에서?벌인?강렬한?사이다?액션이?시청자들의?쾌감을?불러일으킨?것.?수수한?의상과?화장기?없는?얼굴,?몸을?사리지?않는?연기는?회를?거듭할수록?진가를?발휘했다.
화려한?액션뿐만?아니라?김세정의?눈물?연기?역시?뜨거운?화제를?모았다.?마음의?문을?닫고?살아가던?도하나라는?캐릭터가?자신의?상처를?내보이며?점점?마음을?열어가는?과정을?통해?보여준?따뜻한?마음과?위로,?가족을?향한?애틋한?눈물이?시청자들의?마음까지?뭉클하게?만들었다.
이처럼?김세정은?‘경이로운?소문’을?통해?한층?성숙해진?연기력과?표현력은?물론?눈빛과?말투,?제스처까지?캐릭터를?완벽하게?그려내며?‘김세정의?재발견’이라는?호평을?받았다.?연기뿐만?아니라?드라마?OST?‘재회?(再會)’?가창자로?나선?것은?물론?작사,?작곡까지?직접?참여하며?극의?몰입도를?더욱?높이기도?했다.?
첫?드라마?데뷔작?‘학교2017’에?이어?‘너의?노래를?들려줘’?그리고?‘경이로운?소문’까지?매?작품마다?달라진?캐릭터와?연기?변신을?보여주며?자신만의?필모그래피를?쌓아가고?있는?배우?김세정이?앞으로?어떤?작품으로?돌아올지?이목이?집중되고?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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