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에어크로스, C4 칵투스, C5 에어크로스 등
지난 18일 밤 9시에 첫 방영된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브랜드를 배경으로 1년 차 마케터 채현승(로운 분)과 3년 차 마케터 윤송아(원진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시트로엥은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종을 협찬함으로써,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브랜드와 자동차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채현승(로운 분)은 콤팩트 SUV C3 에어크로스를 탄다.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과 시트로엥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이재신(이현욱 분)은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를, 채연승(하윤경 분)은 스테디셀러 C4 칵투스를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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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탄탄한 스토리와 차세대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시트로엥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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