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밀알복지재단 굿월스토어에서 장애인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1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월스토어에서 조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지훈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9년째 함께 봉사를 이어왔다. 이번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스토어에서 장애인근로자와 함께 기부 받은 물품을 분류하고 정리하여 판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봉사활동에 동참 하였다.
이지훈은 9명의 친 조카들과 함께 작년 연탄봉사에 이어서 올해도 조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지훈은 ‘작은 활동이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고 조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지훈의 봉사활동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tv'의 '소셜워커' 시리즈를 통해 2월 중 공개된다. '소셜워커'는 어린이나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사 등 공익활동가들의 일상에 셀럽 등이 함께하며 사회복지 현장 체험기를 재치 있는 영상으로 담아낸 시리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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