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일 KAIST와 소형위성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소형·초소형 위성시스템 및 지상국 개발과 구성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기술이전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에도 합의했다. 일반적으로 소형위성은 500㎏ 이하, 초소형 위성은 100㎏ 이하 위성을 뜻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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