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내일 서울 더 춥다…계량기 동파 조심하세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계량기 동파에 유의해야 한다고 18일 강조했다.

계량기 동파 예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내렸다.

심각 단계는 최저기온 영하 15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한다.

서울시는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비 상태로 19일 기온 하강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전날까지 서울에서 계량기 7500여개가 동파했다고 밝혔다. 심각 단계가 발령된 이달 7~10일에만 4208건이 나왔다.

계량기가 얼었다면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녹여야 한다고 서울시는 권고했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계량기가 오히려 부서질 수 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