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7일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플러스’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77만8000달러(약 421억9700원)이다. 회사의 2019년 매출인 약 330억원의 127%에 해당 규모다. 회사는 계약에 따라 유비콜 플러스를 3360만 도즈를 납품한다. 계약기간은 연말까지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