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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사업성과공유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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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전문 인력 양성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총동원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의 지속성장 가능한 유망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큐베이팅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캠퍼스타운사업단이 ‘2020년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사업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철저한 방역을 거쳐 지난 23일 사전 녹화로 진행되었으며, QR코드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12월 30일(수) 유튜브에서 중계했다.

김종수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사업성과 공유회는 임희수 사업단장의 사업성과 발표와 HAHA(Healthy Aging & Happy Aging) 창업 센터의 입주기업인 루원 주식회사, 어반랩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바를정의 창업육성 부문 발표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의 열띤 발표로 창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비전이 제시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2021년 캠퍼스타운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는 간호대생의 일상’을 비롯해 총 6개 팀의 기발하고 열정 넘치는 작품을 대상으로 ‘청년 재능 나눔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캠퍼스타운사업단의 공식 서포터즈인 ’서간캠타즈 1기’의 활동 내역을 발표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 시상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정과 노고가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으며, 소중한 결과물은 비대면이 뉴노멀로 자리 잡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관통할 것이다”라며 “2021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운영으로 보건의료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대한 질적 향상을 통해 서울시가 건강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사업단장 임희수)은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주민건강 플랫폼 구축사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의료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서울 서북권 캠퍼스타운의 거점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HAHA 창업 센터를 오픈했으며, 현재 루원 주식회사와 어반랩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바를정 등 3개 팀이 센터에 입주해 창업교육과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 등 다방면의 창업 지원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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