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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엔비티, 온누리약국과 개인맞춤형 영양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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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이윤종)는 지난 28일 온누리약국과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 파트너십에 따라 수도권 4개 약국에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헬스케어 유통전문 브랜드인 뉴트리미와 함께 개인맞춤형 영양제 ‘마이팩’을 출시한 것을 감안하면 총 5개 매장을 오픈한 셈이다.

이로써 코스맥스엔비티의 GMP(안정성/유효성 기준 충족)공장에서 생산한 영양제를 온누리약국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영양제는 온도와 습도 관리 등 위생관리가 표준화된 코스맥스엔비티의 소분 전문 구역에서 하루에 한 팩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포장하여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뿐만 아니라,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매월 배송 받을 수도 있다.

코스맥스엔비티 이윤종 대표이사는 “스마트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양질의 영양제를 하루에 1팩씩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으로 개인맞춤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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