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유 및 일상 오디션 플랫폼 ‘엔픽플’이 지난 11월 17일에 출시했다.
엔픽플은 일반인은 물론 영화, 연극, 가수, 작가 등 자신의 콘텐츠를 알리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앱이다. 현재 자신의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유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없던 새로움을 픽(Pick)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 중인 해당 플랫폼은, 자신의 창작영상이 상금이 되는 ‘픽미(Pick me)’, #집콕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주는 ‘1일1픽’, 그리고 다양한 웹콘텐츠에서 영화 콘텐츠까지 일상의 무료함과 감성이 충전되는 ‘엔픽플레이’ 등을 운영 중이다.
그 중 ‘픽미’는 일반인을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가 올린 콘텐츠를 엔픽플 이용자의 픽 수(추천 수)를 기반으로 매주 TOP100을 선정한다. 매주 1위 500만 원을 시작으로 순위별 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총 상금 약 2,300만원을 제공하는 공식적인 크리에이터 보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하위권 일부 단독 순위에게는 스페셜 상금이 지급된다.
관계자는 “엔픽플은 사람들의 꿈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상금, 캐스팅, 제작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진다”며 “추후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시스템을 마련, 수익금은 다시 제작자에게 사용되어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픽플은 2021년 1월, 1회 장편상업영화 공모전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엔픽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픽플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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