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티몬은 오는 20일까지 티몬 캐시를 충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를 추가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 캐시는 최대 2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충전시 5%의 티몬 캐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회비를 내고 가입하는 슈퍼세이브 회원의 경우 캐시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100만원 미만은 10%, 100만원 이상은 20%의 티몬 캐시가 추가 지급된다.
추가 지급 캐시는 내년 1월 1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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