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역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15분~30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달 3일까지를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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