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명품 브랜드 구찌의 우먼즈 스토어에서 포착됐다.
최근 아이유는 1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했다. 이날 아이유는 구찌의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인 오렌지-실버 멀티컬러의 트위드 GG 코트와 아쿠아 실크 드레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코닉한 타이거 헤드 클로저와 파이톤 트림이 돋보이는 블랙 디오니서스 스몰 숄더 백과 함께 홀스빗 디테일의 블랙 펌프스를 매치하며 세련미를 더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 제품으로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찌에 따르면 아이유는 백화점 폐점 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2월 11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구찌 우먼즈 스토어는 약 214 평방미터 규모로, 다양한 여성 레디-투-웨어(ready-to-wear),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 주얼리,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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